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범불안장애 DSM-Ⅴ진단기준, 치료방법

by Well스토리2 2022. 11. 21.

범불안장애란?

범불안장애란 다양한 사건이나 활동에 대해 광범위하고 만성적이며 과도한 불안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범불안장애

 

범불안장애 DSM-Ⅴ진단기준

범불안장애 DSM-Ⅴ진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A. 6개월 이상 몇 개의 일 또는 활동에 대해 과도한 걱정과 불안이 나타난다. 

 

B. 자신의 걱정에 대해서 통제하기 어렵다.

 

C. 걱정과 불안이 다음 6개의 증상 중 3개 이상과 관련이 있다.(소아: 1개의 증상만 만족) 

 1. 안절부절 못함, 벼랑 끝에 선 느낌

 2. 정신집중의 어려움, 멍한 상태

 3. 자극과민증

 4. 근육의 긴장감

 5. 피로감을 쉽게 느낌

 6. 수면장애(잠들기 어렵거나 얕은 잠)

 

D. 이러한 걱정, 불안, 신체적 증상 때문에 사회적, 직접적, 다른 중요한 기능에 장애를 초래한다.

 

E. 이러한 증상들이 약물, 일반 의학적 상태의 생리적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다. 이 증상들은 다른 정신장애에 의해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범불안장애 치료방법

1. 인지-행동 요법

 1) 자신의 생각이 어디에서 왜곡되었는지 인지하기

 2) 왜곡된 사고를 제어하기

 3) 자신의 행동을 수정하기

휴식, 요가, 명상,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 약물치료

1)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초기 불안감을 신속하게 해소하는데 사용한다. 장기적 사용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짧은 기간동안 복용하며, 용량을 서서히 줄여 나간다.  

2) 항불안제-부스피론: 범불안장애가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부스피론이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2주 이상 시간이 걸릴 수 있다. 

3) 항우울제-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에스시탈로프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벤라팍신): 항우울제가 불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 주가 소요되므로, 항우울제와 함께 벤조디아제핀을 먼저 복용하기도 한다.

반응형

댓글